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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맞춤형 화장품을…성병 검사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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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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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즉석에서 내 피부에 맞게 화장품을 조제해주는 전자동 화장품 제조장치가 실증에 들어간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스마트팩토리 활용 맞춤형 화장품 조제·판매 등 11건에 대해 승인했다.


'릴리커버'의 이 서비스는 맞춤형 화장품 조제·판매 시장을 개쳑한다. 현행법상 맞춤형 화장품 판매하기 위해 조제관리사를 매장마다 배치해야 했으나 이날 실증특례를 받았다.


소비자 역할은 피부 진단기를 통해 피부상태를 측정하고 설문을 수행하는 것이 전부다.




나머지는 피부 진단기와 로봇이 담당한다.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맞춤형 피부관리 솔루션과 성분을 추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맞춤형 화장품을 조제한다.


또 이용자에게 앱을 통해 피부관리 코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상의는 "이번 특례승인으로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형 화장품 구매가 가능해진다"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화장품 관련 산업의 육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국내 첫 샌드박스 민간 기구다. 지난 2020년 5월 출범 이후 148건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가 샌드박스 특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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