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집에서 셀프로 뷰티 케어를 할 수 있는 홈 케어 디바이스들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뷰티 디바이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릴리커버의 ‘뮬리’는 휴대용 타입의 피부 진단 및 관리 디바이스다.
확대 가능한 내장형 렌즈로 모공, 홍조, 주름, 민감도, 유수분 밸런스 등 6가지 피부 요소를 진단하고 ‘릴리커버’ 앱을 통해 피부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토대로 AI가 분석하여 40가지 피부 유형 중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유형을 찾아내고, 피부 컨디션을 분석한 진단 결과에 따라 피부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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