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19일 개막...ICT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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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19일 개막...ICT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평점 작성일 2021-09-0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27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19일 개막...ICT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기사입력 2020.11.19. 오후 2:28 117여개 기업 및 기관이 435여 부스로 참여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여한 셀코스가 VR체험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가 19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15회째 맞는 이번 엑스포 주제는 '언택(UNTACT)을 넘어 온택(ONTACT)으로, ICT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117여개 기업 및 기관이 435여 부스로 참여했고, 모바일, SW, 스마트 디바이스, 소재〃부품, 디지털콘텐츠 등 최신 ICT 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바이어 10개국 23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병행해 추진한다.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가 19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15회째 맞는 이번 엑스포 주제는 '언택(UNTACT)을 넘어 온택(ONTACT)으로, ICT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117여개 기업 및 기관이 435여 부스로 참여했고, 모바일, SW, 스마트 디바이스, 소재〃부품, 디지털콘텐츠 등 최신 ICT 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바이어 10개국 23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병행해 추진한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부스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을 시연하는 모습. 19일 오후에는 ICT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엑스코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탈 12개사가 참가하여 ICT분야 벤처기업의 투자를 지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도시공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IT여성기업인협회, 경북대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해 ICT융합 기술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사업화 유망기술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사업 및 ETRI 보유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테크포럼을 개최해 AI기술 로드맵, 다양한 산업분야 AI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020 융복합 기술 융합트랜드 세미나'를 열어 최신 ICT 기술과 동향을 소개한다. 19일 오후에는 ICT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엑스코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탈 12개사가 참가하여 ICT분야 벤처기업의 투자를 지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도시공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IT여성기업인협회, 경북대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해 ICT융합 기술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사업화 유망기술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사업 및 ETRI 보유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테크포럼을 개최해 AI기술 로드맵, 다양한 산업분야 AI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020 융복합 기술 융합트랜드 세미나'를 열어 최신 ICT 기술과 동향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한 릴리커버 부스에서 관람객이 피부진단기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기간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시장 입장부터 3단계에 걸친 비접촉 발열체크를 하고, 비대면 등록, 전시장 내〃외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전시회가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행사기간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시장 입장부터 3단계에 걸친 비접촉 발열체크를 하고, 비대면 등록, 전시장 내〃외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전시회가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전경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IC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미래 첨단 ICT융합 기술을 접하고, 기업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IC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미래 첨단 ICT융합 기술을 접하고, 기업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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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19일 개막...ICT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기사입력 2020.11.19. 오후 2:28

117여개 기업 및 기관이 435여 부스로 참여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여한 셀코스가 VR체험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가 19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15회째 맞는 이번 엑스포 주제는 '언택(UNTACT)을 넘어 온택(ONTACT)으로, ICT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117여개 기업 및 기관이 435여 부스로 참여했고, 모바일, SW, 스마트 디바이스, 소재〃부품, 디지털콘텐츠 등 최신 ICT 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바이어 10개국 23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병행해 추진한다.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가 19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15회째 맞는 이번 엑스포 주제는 '언택(UNTACT)을 넘어 온택(ONTACT)으로, ICT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117여개 기업 및 기관이 435여 부스로 참여했고, 모바일, SW, 스마트 디바이스, 소재〃부품, 디지털콘텐츠 등 최신 ICT 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바이어 10개국 23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병행해 추진한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부스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을 시연하는 모습. 19일 오후에는 ICT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엑스코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탈 12개사가 참가하여 ICT분야 벤처기업의 투자를 지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도시공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IT여성기업인협회, 경북대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해 ICT융합 기술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사업화 유망기술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사업 및 ETRI 보유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테크포럼을 개최해 AI기술 로드맵, 다양한 산업분야 AI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020 융복합 기술 융합트랜드 세미나'를 열어 최신 ICT 기술과 동향을 소개한다. 19일 오후에는 ICT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엑스코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탈 12개사가 참가하여 ICT분야 벤처기업의 투자를 지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도시공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IT여성기업인협회, 경북대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해 ICT융합 기술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사업화 유망기술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사업 및 ETRI 보유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테크포럼을 개최해 AI기술 로드맵, 다양한 산업분야 AI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020 융복합 기술 융합트랜드 세미나'를 열어 최신 ICT 기술과 동향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한 릴리커버 부스에서 관람객이 피부진단기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기간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시장 입장부터 3단계에 걸친 비접촉 발열체크를 하고, 비대면 등록, 전시장 내〃외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전시회가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행사기간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시장 입장부터 3단계에 걸친 비접촉 발열체크를 하고, 비대면 등록, 전시장 내〃외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전시회가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전경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IC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미래 첨단 ICT융합 기술을 접하고, 기업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IC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미래 첨단 ICT융합 기술을 접하고, 기업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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