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상태는 매일 바뀌지만, 피부가 우리에게 상태를 표현하는 방식은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피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릴리커버는 당신의 파트너로 피부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피부관리,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피부의 좋은 변화를 릴리커버와 함께 경험해보세요.
BE ORIGINAL & STAY HEALTHY
최고의 재료만큼이나 최적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나무의 결처럼, 사람마다 다른 지문처럼 결국에는 본질을 찾습니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성격도, 취미도 모두 다릅니다. 피부 역시도 땀이 많이 나는지, 온도에 민감한지.
요즘 같은 날씨에는 어떤 성분과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하나하나 조건에 따라서 모든게 바뀌고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피부가 어떤 타입인지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BALANX는 그런 피부 고민을 연구하고 해답을 찾아냅니다.
우리는 시장에 나와있는 화장품을 손쉽게 접하며 다양한 상품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피부의 상태는 매일 바뀌지만 피부가 우리에게 상태를 표현하는 방식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피부를 이해하는데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History
발란스 브랜드가 걸어온 길
2022
실증특례 규제 샌드박스 통과
2021
스마트팩토리 enima 2021년 GOOD DESIGN 선정
Pre-스타기업 선정(유니콘 트랙)
2021 창업리그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지역 입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벤처기업(벤처투자유형) 인증
K-Camp 은상 수상
Nivea 엑셀러레이터(NX) 3기 최종 선정
Johnson&Johnson, Skincare of the Future QFC 선정
2020
G-Fair 최우수제품상 수상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획득
2019
ISO 9001 인증
HongKongGlobal Sources Finalist Top 10 선정
2018
대구테크노파크수출유망기업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K-Global 300 선정
2017
중소벤처기업부 여성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업자원통상부 지식서비스 유망청년 대상 수상
한국 BI기술사업화협회 해외시장진출부분 우수상 수상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Global Sources The Best Technology Award 수상
2016
Global Innovator Festa 사업화상 수상
법인 설립
Sunhee An, CEO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요. 자기 피부는 남과 비교하기 힘든, 유일한 것이에요.
안선희 <주>릴리커버 대표는 언론사 기자를 꿈꿨다.
사람을 만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는 언론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중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는 그의 꿈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됐다. 공산품 화장품에 익숙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피부진단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안 대표가 새롭게 정한 길이었다.
그의 새로운 꿈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만난 화상치료 환자들
때문이었다. 지역 한 대학병원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하며 만난
환자들이었다.
안 대표는 "화상으로 생긴 흉터와 피부로 인해 환자들은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면서 "피부가 건강하지 못함으로 생기는 자신감 부족 등
내부적인 문제는 결국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킨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선 원인을 찾아야 했다. 지난 10년간 개인의 피부에 대한
정확한 측정이 부족한 업계 생태계를 확인했다.
그는 "문제의 원인은 개인을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 보는 업계의
관행이었다"면서 "이에 소비자는 자신의 피부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화장품 회사가 대량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관리, 릴리커버는 그렇게 탄생했다.
안 대표의 가능성은 이미 서울에서 먼저 입증됐다.
투자자들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쉽게 투자자를 찾을 수 있는 서울로
본사 이전을 제안했다. 하지만 안 대표는 대구에서 성장하고 싶었다.
릴리커버가 지금껏 버틸 수 있도록 힘을 준 대구시, 대구 TP,
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지역에서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역에 보답하고 싶다는 안 대표의 노력은 릴리커버가 삼성,
미국 실리콘밸리 등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국제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안선희 대표는 "대구에서 시작해도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