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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부터 탈모 예측까지..주목받는 뷰티테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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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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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시장에 ‘테크놀로지’가 상륙했다. 개인에게 맞는 진단과 상품 출시부터 집에서도 손쉽게 화장품을 만들거나 관리할 수 있는 기기가 출시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타격을 입었던 뷰티업계는 뷰티테크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낙점했다. 


뷰티테크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다양한 신기술을 가진 ‘뷰티 스타트업’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뷰티 스타트업의 기술을 통해 신사업을 창출하기도 하고 성장 가능성이 담보된 뷰티테크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릴리커버)

진단부터 맞춤 화장품까지…55억원 투자 이끌어 낸 ‘릴리커버’ 


2016년 설립된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는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릴리커버는 휴대용 타입의 피부 진단·관리 디바이스 ‘뮬리’를 통해 미국·한국·베트남 등에서 수집한 실측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모공·주름·민감도 등을 확인하고 피부 진단 결과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개인 맞춤 스킨 케어 브랜드 ‘발란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한다.

릴리커버는 지난해 8월 47억5000만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포스코기술투자·티비티파트너스(TBT)·IBK카이트창업가재단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릴리커버의 누적 투자금은 약 55억원에 달한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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